물품 보냈어....^^

작성자
울딸을 넘 사랑하는 엄마
2010-07-29 00:00:00
내사랑하는딸 가영아

하루종일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어제 학원에서 전화가 왔길래 깜짝 놀랐단다.
무슨일이라도 있는가 해서 말이야.
근데 다행스럽게도 울딸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건지
이것저것 필요한 물품이 있다고 챙겨서 보내달라는 연락이더구나.
휴우~~ 안도의 한숨을 내쉼과 동시에 울딸이 힘들어서 어쩌나 하는 걱정에
엄마는 가슴이 아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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