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규현맘
2010-07-30 00:00:00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번만큼 오래 떨어져 있어 본적은 없었는데 너무 보고싶다.아들아.굳은 결심을 하고 기숙학원까지 간 너를 생각하면 엄마가 더 마음이 약한거 같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심하고 가는 너을 보면서 우리 아들이 그래도 믿음직하구나.. 다 커서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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