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작성자
2010-07-30 00:00:00
예쁜아가~~

집떠나오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렇지??
맘은 아가 많이 보고 싶네
팔베개하고 재우고 싶기도 하고.
군것질 많이 하지 말고 밥먹거라.
엄마는 외숙모네가 이번주 내려온다고 해서 열무김치 배추김치 담궜다.
잠을 못잤더니 머리가 멍하네.
시간이 남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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