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
- 작성자
- 마미
- 2010-07-30 00:00:00
오늘 엄마 연수가 끝났거든. 너무 잘 하는 사람이 많았어. 어떤 그룹에 가던지 항상 잘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 그사람들은 오카리나 악기도 3개씩 가지고 다니고 (서로 크기가 다른)집에서 많이 연습을 하고 오는가봐.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저절로 되는게 없어. 피나는 노력이지..
어쨌든 엄마 나름 멋진곡 연주할 수 있음..
아빠랑 밭에 심은 옥수수가 생각이 나서 점심을 먹고 밭에 갔단다.
약간 흐린 날씨 푹찌는 무더위. 습한날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하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옥수수 밭에 와서 보는 순간
으악 빈 옥수수 자루가 여기저기 붙어 있지 뭐니.
누구 짓일까? 옥수수가 키가 크니까 거기까지 올라와서 먹은 범인은?
메이비 bird 라고 추정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저절로 되는게 없어. 피나는 노력이지..
어쨌든 엄마 나름 멋진곡 연주할 수 있음..
아빠랑 밭에 심은 옥수수가 생각이 나서 점심을 먹고 밭에 갔단다.
약간 흐린 날씨 푹찌는 무더위. 습한날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고..
하지만 비는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는데.. 옥수수 밭에 와서 보는 순간
으악 빈 옥수수 자루가 여기저기 붙어 있지 뭐니.
누구 짓일까? 옥수수가 키가 크니까 거기까지 올라와서 먹은 범인은?
메이비 bird 라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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