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무거워......

작성자
미야
2010-07-31 00:00:00
언니 잘지내?
나는 그냥 그래...
월래 이시간에 일어나야할 난데
엄마가 요즘 일찍 께워서... 말이지 졸려 죽겠어.
아침에 일어나서 마땅히 할일이 없길래 뒹굴다가
밥 먹고 언니한테 편지 쓰는 중이야 들어간지 몇일이나 #46124지??
언니가 몇일에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 나의 기억력이란....
벌써 내일이면 8월달으로 접어드네 아침만 되면 매미소리도 장난아니라구
엄마가 안깨워도 8시쯤이면 뒤척 뒤척 뒤집기하느라 바쁘구 ㅋ
어제는 수영장에 갔는데 내가 수영장에만 가면 걱정하는데
소독된 물 때문에 머리가 부시시해져 버린다구우~
그래서 수영장에 가기가 싫지만 막상 가면 노느라 정신이 없어
어제는 갑자기 창자가 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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