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하루를..

작성자
마미
2010-07-31 00:00:00
토욜이네. 얼마남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재밌는 얘기.. 알지 몰라. 그래도.

어느날 오후 방에 늘어져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어졌다.
그러나 꼼짝 하기도 싫은 아들은 거실에서 TV보고 계시던 아빠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 아빠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아빠 물좀 갖다 주세요"
"가져다 먹어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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