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울 쩡은이 보고싶어 수십번도 더 들어갔는데도 로그인이 안돼~~~
두번째 전화해 부원장님이 해주시니 거짓말처럼되네
울집 인터넷 보안시스텀이 철통같나봐
주말인데 오늘 하루 어찌 보냈니?
빨래는 잘 해입고? 보내준 옷은 좀 따땃하냐?
밖에 나가면 그 어느때보다 잘 적응하고 잘 지내서 엄마 아빤별 걱정은 안해
마니보고싶기는해두~~
울 딸은 항상 믿음직스럽거든
너가 그곳에 간다고 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