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에게

작성자
예진엄마
2010-08-01 00:00:00
참 덥다

그곳은 어떤지 잠은 잘자는지 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어렵지

는 않은지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소율이는 장염이라 일주일째 설사해서 단식에

죽 먹고 있어 너무 먹고 싶어해서 애절한 눈빛 외면하는게 힘들어 빨리 나야 할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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