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가를 끝내고 돌아가서 적응하기 쉽지 않아 힘들었겠구나..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그상황을 인식하는게 필요하지..

엄마는 늘 생각하면서 사는게 있단다
어렸을적부터 외할아버지는 엄마를 비롯한 외삼촌이모에게
늘 말씀하셨단다..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사회적 동물이니
어떠한 환경에서도 적응하면서 살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이 중요하다고..
그래서 함께하는 사람주어진 환경속에서 적응해야한다는 생각을 늘 하면서
살았단다..그렇게 맘을 먹어서인지 살아오면서 엄마는 "적응"해야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어떤상황이던지 극복해야한다고 먼저 생각하게
되더라. 원이도 그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