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힘들지

작성자
엄마....
2010-08-02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잘지내고 있는거지?
오늘도 학원 홈피에 들어와 우리딸 무슨반찬에 밥 먹었나..어디 아픈덴 없나..
살펴보는게 엄마가 할 수있는 전부네...
학원에 찾아가도 면회도할 수없다니 얼굴도 못보겠구...
무소식이 희소식 맞는거지?
우린 모두 잘지내...
사람들은 휴가철이라 모두들 많이 들떠있는것 같고 날씨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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