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발견...ㅠ

작성자
엄마
2010-08-02 00:00:00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감기를 앓았구나
들어갈때 감기기가있어 걱정 했더니 결국
어지간 하면 그냥 넘기는 너인데 약까지 먹었다는것 보면
많이 아팠나 보네
지금은 괜찮아 졌는지
사랑하는 딸
엄마가 울산 다녀 온다고 잘 챙기지 않아 그런가 싶어 마음이 많이 무거워지는 구나 미안하다
날씨는 무덥고 한창 힘들고 어려울 때인데
아무 도움도 줄수가 없고
오전에 우연히 큰 스님이랑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이모)
너에게 있어 인생의 최대 고비라는 구나 그리고 그 고비가 한참 넘어가고 있는중이라고 차차 쉬워 질거라는 구나
한 만큼 결과도 나오질 않고 힘들때라고 그래도 참고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고 하니 반듯이 좋은 결과 있다더라
니가 태어난 날이 여래님이랑 연관이 있다는 구나
그래서 반듯이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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