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랭~~

작성자
엄마
2010-08-02 00:00:00
주말에 정준이 데리러 할머니네 갔다가하루자고 일요일날 길이 너무 밀린다고해서 아예 오늘 아침에 출발했다. 아침에 학원에서 온 전화받고 걱정했단다. 다행히 눈병은 아니라고 하니 한시름 놓기는했지만 걱정이다.
오늘도 고속도로는 마비상태 겨우 도착해서 아빠는 바로 출근하시고 엄만 약국갔다가 왔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못 부칠것같아. 내일 부치려고 하는데혹시 더 필요한게 있음 요청해라. 이번주말은 아무래도 휴가 가게 될 듯 싶다. 미안 세린이 없이 세식구가 떠나는 휴가는 처음인지라 음~ 아마도 재미있을듯 ㅋ ㅋ ㅋ
하루하루가 길고 지루하고 시간이 너무 더디게 간다고 생각하겠지만 엄마 아빠만 하겠냐? 아빠는 아주 밥 먹을때도 세린 잘 때도 세린 아주 타령을 하신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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