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10-08-02 00:00:00
서울 날씨가 최고온도를 기록하는 오늘 우리 딸내미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편지 안쓴다고 엄마한테 문자 보냈다며?
날씨도 더운데 화나고 삐진거 아닌지ㅋㅋ
만약 사내놈으로 태어나서 군대라도 갔으면 어쩔뻔 했을까?ㅎㅎㅎ
식성도 좋은데 잘 먹고는 있는지?
주말에 외출이나 면회라도 되면 찾아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먹고싶은 거라도 실컷 사줄텐데~~~ㅠㅠ
작은 아빠도 큰조카 고생한다고 면회 간다는거 못가게 했당~~~ㅠㅠ
지원이의 장래를 위한다는 엄마 아빠의 욕심으로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지~~
자꾸만 생각 해보게 되네~
힘들지?
엄마 아빠도 우리 지원이가 힘든는건 아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해~~
바꿔 말하면 이제 지원이는 엄마 아빠의 힘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방법을 준비해야되~~~
그래서 더욱 힘들고 외로운거야~~
이젠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아빠가 해줄수 있는건 조금씩 사라질꺼야~~
그만큼 지원이는 힘들어 질꺼고~~~
덜 힘든 삶을 위해 지금 노력하고 인내 하는거라 스스로를 다스리며
참아주길 바래~~
세상에서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거래~~
항상 건강 조심하고 다른 물품이나 간식 필요하면 연락해~~~
아빠가 언제든지 달려갈께~~~
마지막으로 아빠가 책에서 읽은 글귀로 오늘 편지를 마무리 할께~~~
지원이 보기만을 기대하는 아빠가~~~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편지 안쓴다고 엄마한테 문자 보냈다며?
날씨도 더운데 화나고 삐진거 아닌지ㅋㅋ
만약 사내놈으로 태어나서 군대라도 갔으면 어쩔뻔 했을까?ㅎㅎㅎ
식성도 좋은데 잘 먹고는 있는지?
주말에 외출이나 면회라도 되면 찾아가서 얼굴이라도 보고 먹고싶은 거라도 실컷 사줄텐데~~~ㅠㅠ
작은 아빠도 큰조카 고생한다고 면회 간다는거 못가게 했당~~~ㅠㅠ
지원이의 장래를 위한다는 엄마 아빠의 욕심으로 고생을 시키는건 아닌지~~
자꾸만 생각 해보게 되네~
힘들지?
엄마 아빠도 우리 지원이가 힘든는건 아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답답해~~
바꿔 말하면 이제 지원이는 엄마 아빠의 힘에 기대지 말고 스스로 헤쳐 나가는 방법을 준비해야되~~~
그래서 더욱 힘들고 외로운거야~~
이젠 시간이 지날수록 엄마 아빠가 해줄수 있는건 조금씩 사라질꺼야~~
그만큼 지원이는 힘들어 질꺼고~~~
덜 힘든 삶을 위해 지금 노력하고 인내 하는거라 스스로를 다스리며
참아주길 바래~~
세상에서 그냥 얻어지는건 없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힘들고 어렵다고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거래~~
항상 건강 조심하고 다른 물품이나 간식 필요하면 연락해~~~
아빠가 언제든지 달려갈께~~~
마지막으로 아빠가 책에서 읽은 글귀로 오늘 편지를 마무리 할께~~~
지원이 보기만을 기대하는 아빠가~~~
***하루를 즐겁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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