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딸 해라에게 (진10)
- 작성자
- 강천석
- 2010-08-03 00:00:00
사랑하는 우리강아지... 잘지내니
다녀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는구나
휴가오면 잘해먹여서보내야지 하면서도 다녀간후엔 엄마는 미안한 맘뿐이구나
생각도 자라고 맘~씀씀이도 월등히 자란 우리딸을 보니 기쁘기보단 안스럽고 맘 한구석이 저리는구나..
해라야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기가 힘들지 정말 100일 밖엔 안남았네
작년에 백일남았다고 아빠가 축하케익이랑 힘내라고 자리를 마련해 우리가족이 행복했던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잠시다 시간흐르는것이...
성적이 오르는것같아 엄마 아빤 기쁘다
이속도로 열씸히하면 백일이면 충분하다..
우리 해라는 이번엔 무조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간다
만약엔없다. 무조건 당연히 우리딸은 들어간다.
우리가족이 모두 소망하고 간절히 원하는 일이니까 무조건 이루어진다
다녀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는구나
휴가오면 잘해먹여서보내야지 하면서도 다녀간후엔 엄마는 미안한 맘뿐이구나
생각도 자라고 맘~씀씀이도 월등히 자란 우리딸을 보니 기쁘기보단 안스럽고 맘 한구석이 저리는구나..
해라야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기가 힘들지 정말 100일 밖엔 안남았네
작년에 백일남았다고 아빠가 축하케익이랑 힘내라고 자리를 마련해 우리가족이 행복했던게
어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잠시다 시간흐르는것이...
성적이 오르는것같아 엄마 아빤 기쁘다
이속도로 열씸히하면 백일이면 충분하다..
우리 해라는 이번엔 무조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간다
만약엔없다. 무조건 당연히 우리딸은 들어간다.
우리가족이 모두 소망하고 간절히 원하는 일이니까 무조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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