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야 엄마야..
- 작성자
- 서만선
- 2010-08-03 00:00:00
서희야.. 엄마야..
보내기전에는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너를 믿는 것 외에는
달리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냥 너만 믿는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구나..
엄마는 지난주부터는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온이래 내내 청소하고
집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집은 대충 정리가 되어가는데
월초라 회사일에 쫓겨서 너에게 편지를 보내야지 하면서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고 말았다.
집을 고치고 가구도 새로 사고 하다보니 집이 아직은 낯설고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깨끗해진 집을 보게 되는 것이 참 좋구나..
너도 집에오면 네 방을 보면서 만족했으면 좋겠다..
지난 일요일에 네 방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고 책상이며 옷장도
나름대로 정리해 놓았는데 네가 마
보내기전에는 걱정도 많고 생각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너를 믿는 것 외에는
달리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그냥 너만 믿는다.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하구나..
엄마는 지난주부터는 우리집으로 다시 들어온이래 내내 청소하고
집정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집은 대충 정리가 되어가는데
월초라 회사일에 쫓겨서 너에게 편지를 보내야지 하면서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고 말았다.
집을 고치고 가구도 새로 사고 하다보니 집이 아직은 낯설고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깨끗해진 집을 보게 되는 것이 참 좋구나..
너도 집에오면 네 방을 보면서 만족했으면 좋겠다..
지난 일요일에 네 방에 있는 짐들을 정리하고 책상이며 옷장도
나름대로 정리해 놓았는데 네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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