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싸랑영곤이~~~~

작성자
엄마
2010-08-03 00:00:00
우리아들 오늘도 안녕?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정말살인적이라는 말이 실감나네
물론 우리집은 아니지 우리집은 강변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서 고급호텔을 방불케해
오늘 담임선생님하고 통화 했거든 선생님이 변화된 영곤이 기대한다면서
열공하라고 꼭전해달래 오늘 선생님 야자감독10시까지 하나봐
우리아들도 열심히 하지만 다른아이들도 모두열심히 한다는것잊지말고
하루하루 최선 다하길....
오늘아빠가 선생님 복숭아 갖다드렸거든 다음엔 1학년들 쌤하고 교장교감선생님도 드릴려나봐1학년 학년장 .부모하기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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