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받았어....

작성자
울딸 가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2010-08-03 00:00:00
사랑하는 내딸 가영아~~
니가 보낸 물품은 잘 받았어.
엄마가 보낸 물품에 부족한게 많았던가보구나 미안해
어쩌지 진짜 미안해서리...
엄마도 울딸 보고싶고 목소리도 듣고싶고 모든게 궁금해서 답답해 죽을 지경이지만...... 참을께
엄마가 울 딸 미래를 망치는 그런 잘못은 없어야 되지 않겠냐?
딸아
힘들지?
울딸이 얼마나 힘든지 엄마가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는 알고있어.
하지만 힘내자 우리.
즐겁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