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듬직한 현웅

작성자
마미
2010-08-04 00:00:00
오늘 간식 넣었는데 잘받았지
즐겁고 맛있게 나눠 먹었으리라 믿는다.

현웅아 오늘 사실은 안면도에 1박2일 다녀올려고
최부장님이 팬션을 예약해놓으셨단다.

우리아들 열공중인것 모르시고
하지만 건웅이 때문에 다녀올려고
형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큰가보다
양평에 팬션 예약해달라고 때를 쓰다
아빠한테 한꾸지람 듣고 있었거든
친구들끼리 간다하니 혼났지 뭐야
아빠가 데리고 간다해도 싫다고 했으니
당연 혼나지 ....
친구들 하고는 가더라도
형도 없는데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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