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가~~

작성자
2010-08-04 00:00:00
어제밤도 무척이나 덥더라.
환자도 별로 없어서 하루 종일놀았는데
저녁엔 주문한 책과 음반이 와서 잠깐 보다가 잠들어 버렸다.
새벽에 다시 일어나 음악들으면서 책읽는데
너무 뿌듯하고 좋았어.
형은 요즘 방학이라 5.18 도서관에 나가서 공부하고 있어.
조금 정신을 차린것 같이 보이기도 하더라.
아가는 단어시험이 조금 어려울때도 있나봐?
90점도 맞으니.ㅠ ㅠ
단순한 단어시험이니 그정도는 가뿐히 100점 맞아줘야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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