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작성자
엄마
2010-08-04 00:00:00
우리 아들이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날마다 확인 하고 있다.
어제 엄마 꿈속에서 우리아들이 머리도 예쁘게 깍고 몸도 날씬해져가지고 엄마 저 열심히 하고 돌아왔어요. 하고 인사를 공손히 하면서 평상시 우리아들 모습이 아닌
엄마가 바라던 의젓한 아들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꿈을 꾸었단다.
그 모습을 본 우리 아들이 얼마나 되견하던지....
일어나보니 그건 꿈이였지머냐?
아마 아니 꼭 현실도 그렇게 될거라 믿고 엄마는 왠지 기분이 좋아지더라..
지금은 힘들고 지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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