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작성자
엄마가
2010-08-04 00:00:00
니가 무척힘이 든다는게 느껴지는구나
널 어쩌면 좋으니...엄마가 미안해
너를 좀더 강하게 키우지 못해서~
다 엄마 잘못인 것 같아서 미안하구나...
너무 힘들다고 생각이 되면 조금씩 쉬어가면서 하도록해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엄마가 말햇지? 무엇보다 중요한건 건강이라고
명심하고...무리하지말기
넌 아직 시간이 늦지 않앗어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친구들도 사귀고 운동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한마음으로 공부할수 있엇으면 좋겟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