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랑스러운 우리재영이

작성자
누나가
2010-08-04 00:00:00
재영아~ 누나야~
역시 대구의 날씨란.......대구는 최고로 더웠던날인거같다~
더구나 우리집은 찜통이라서 더욱 미치는줄알앗어~
우리집 찜질방하면 돈 꾀나 벌겟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악하악.ㅋㅋㅋㅋㅋㅋ거친숨소리만들리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후...거기도 많이많이 덥지? 누나는 오늘 친구들과 함께
신천계곡을 갖다왓단다~ 근데 니가 더욱 생각이나더라
이번여름에 너랑 계곡을 가지못해서 안타깝네..
니가 나오면 가족끼리 한번가자~
공부의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일상으로 돌아와야지~ ㅎㅎ
지금도 스트레스 많이받지? 그곧부들을 다 놀이감으로 생각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는게 마음에 안정이되는거야~
누나가 공부를 못해서 너한테 이런말하는게 정말 웃기지만
재영이 니는 머리가 진짜 좋자나~
니가항상그랫듯이 난 머리가 나쁘니까 공부를 못하는거고
닌 머리가 똑똑하니까 조금만더 열심히하면 높은성과가 있는거 잘알지?
넌 똑똑하니까 뭔말인지알꺼야ㅎㅎ 난몰게따..ㅋ
엄마 : 대체 무슨말하는거야 요점이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말인지나도모르겟다...ㅋㅋㅋㅋ
엄마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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