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나의딸
- 작성자
- 엄마
- 2010-08-05 00:00:00
잘 지내고 있지?
우리도 잘지내고 잇고
하는일은 없는데 바쁘네
운동하러 가기 싫어서 몇번 빼먹고
개인 트레이너하고 같이 운동해 주 한시간정도 하는데 5만원
8번 신청해서 2달동안 운동하는거 배우고 제대로 한번 해볼려구
재미도 잇고...어제는 신촌에서 아빠랑 새라 만나서 저녁먹고
11시쯤 집에왓는데 ........ 열대야
에어콘 안 산다고 뭐라뭐라하신다
아빠는 더위때문에 잠을 잘 못자
에어콘 사러 갓다가 그냥 왔어
엄마생각에는 에어콘을 사면 24시간 풀가동 해야할것 같아서
이 집에서만 에어콘이 필요한데 우리집으로 들어가면 에어콘이 필요없잖아
어제밤에는 아빠가 엄마을 원망해
에어콘 안산다고 남편이 잠을 자든 말든 신경도 안쓴다고
아빠말이 엄만 너무 잘 잔다고...
근데 엄마는 낯에 필요해 에어콘이 주방일을 못할정도야
얼굴에 땀이.................
우리도 잘지내고 잇고
하는일은 없는데 바쁘네
운동하러 가기 싫어서 몇번 빼먹고
개인 트레이너하고 같이 운동해 주 한시간정도 하는데 5만원
8번 신청해서 2달동안 운동하는거 배우고 제대로 한번 해볼려구
재미도 잇고...어제는 신촌에서 아빠랑 새라 만나서 저녁먹고
11시쯤 집에왓는데 ........ 열대야
에어콘 안 산다고 뭐라뭐라하신다
아빠는 더위때문에 잠을 잘 못자
에어콘 사러 갓다가 그냥 왔어
엄마생각에는 에어콘을 사면 24시간 풀가동 해야할것 같아서
이 집에서만 에어콘이 필요한데 우리집으로 들어가면 에어콘이 필요없잖아
어제밤에는 아빠가 엄마을 원망해
에어콘 안산다고 남편이 잠을 자든 말든 신경도 안쓴다고
아빠말이 엄만 너무 잘 잔다고...
근데 엄마는 낯에 필요해 에어콘이 주방일을 못할정도야
얼굴에 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