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에게

작성자
이연승
2010-08-05 00:00:00
오늘도 무척 덥구나. 어제도 열대야 땜에 잠을 설쳤단다. 너는 공부하느라 잠못잤지? 어제 보내준 커피 컵 자두 잘 받았니? 엄마가 지영이 보고가려고 하니까 샘이 지영이 잘하고 있다고 그냥 가라고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