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근아 더운데 공생하는구나

작성자
아빠가
2010-08-05 00:00:00
민근아
더운데 공부하랴 집떠나서 적응하랴 고생이 많구나.
네가 태어나서 처음 이렇게 부모와 집떠나서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는구나.
공부는 때가 있단다. 시기를 놓치면 공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후회해도 소용없단다. 유치원은 지난주 방학해서 이번주 금요일부터 개학인데 방학기간 내내 공사하느라 눈코뜰새 없었단다. 이제 너를 만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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