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야

작성자
성준 누나다
2010-08-05 00:00:00
안녕 성준아
잘살고 있지?

어디 아픈데는 없고
우리 리핀 얼굴 뽀야져서 못 알아 보면 어떡하지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대단하구나
평생 처음 그렇게 열공해보지 그치ㅎㅎㅎㅎ
그래 지나고 나면 멋진 추억일께다
열심히 해서 후회 없는 고3이 되고
지나고 나서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그때~~하고
함께 웃을 수 있길 바래
그 시간은 다시 오지 않더라
누나처럼 후회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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