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10-08-05 00:00:00
- 조회수
- 20
많이 덥지?
공부하는게 힘들지?
그렇게 힘든거라면 진적 좀 열심히 할걸
그런 생각 들지
많이 반성도 하고 새로운 각오도 다지고
새맘으로 남은시간 알차게 준비할수 있도록
바른 생각 참된 다짐 가져오길 바랄게
엄마가 억지도 보낸 곳이면
미안 할건데
원해서 한번 해보고자 갔으니까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 올거지?
엄마는 너 혼자 먼곳에 보낸것이 처음이라
많이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막둥이 아들 믿으니까
노심초사하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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