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작성자
엄마
2010-08-05 00:00:00
이 무더위에 고생이 많네 우리 딸
팔은 왜 다쳤어 여름에 상처나면 잘 안나는데......
이제 2주 정도 남았네 남은 시간 알차고 보람차게
보네고 와 아프지 말고 열심히하고 그리고 이모가 예쁜 옷
사준데 우리 혜림이 공부 열심히 한다고......
제민이 한테 편지 쓰라고 했더니 그렇게 썼더라 내가
기가 막혀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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