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 어제오늘 하루에도 5-6번씩 집중 소나기가 내리는 이상한 날씨가 되고 있다. 그곳은 어떤지 안에만 있어서 잘 모르지? 오늘에야 부탁한 책을 받은걸로 안다(사연이 있어요.늦게 보내 미안..). 또 하나 풍족하진 않지만 가족의 마음을 실어 보낸 선물도 받았지? 보낸 내용대로 태은이가 생각해서 아빠엄만 동참만 했다. 기특하지? 끊임없이또 제일 많이 미워하는 것 같아도 공감대로는 동생이 최고일걸 덥다. 진짜 덥지? 땀 잘 안흘리는 엄마도 땀을 집에서도 흘리게 되니.. 땀 많은 우리 태엽이가 고생 많이 하겠네~
오랜 휴가 뒤에도 엄만 하루도 안 되서 우리 태엽이가 보고 싶더라구~~~~
간신히 참고 오늘 글 남긴다. 태엽인 다른때 보다 더 힘든 일주일 이었으리라 생각된다. 오래 쉬었으니까...누구나가 각자의 몫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