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대견한 모습을 보고싶구나

작성자
아빠
2010-08-06 00:00:00
오늘 자카르타내 아빠가 설계한 매장 오픈식이 있었는데 사람들도 많이오고

대박이었구나 아마 내일 한국에도 기사가 날듯 싶구나...

아들 그동안 잘 참고 견뎌주어서 고맙구나 무릇 사내는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 헤쳐나가야 할 것이 많단다. 지금은 비록 힘들더라도 지나고 나면

어느덧 자란 모습에 스스로도 대견해 하리라 생각된다.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아빠의 좌우명 이기도

하단다. 오늘 아빠가 한 말을 되새기며 남은 10여일도 잘 생활해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