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작성자
마미
2010-08-06 00:00:00
낮에 오랫만에 한차례 소나기가 왔다. 비가 오고나면 시원하기도 했었는데..
매미만 요란스럽게 울어대네..
베란다 문 닫기 바쁘다. 오늘도 도서관갔다가 오는 길에 부랴부랴
비 들어 올까봐 집으로 와서 문 닫았다. 애그 더워
확장한 곳이 정말 신경쓰이긴 하네.
나갈 때 항상 문을 닫고 나갈 수 없는 일이고..
비가 와서 오지 못할 상황이라면 닫고 다녀야 겠지.
우리 집 실내 온도 32도 .. 아침부터 변하지 않네. 열대야 말할 것도 없지..

오늘도 여전히 잘했다. 아들
정말 이것저것 궁금하지만 참고..
잘 해주는 아들이 대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