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청소

작성자
마마
2010-08-06 00:00:00
낼 쓸까하다가~ 기다리고 있을 우리 딸 얼굴이 떠올라서..
이제는 치울일만 남았다. 완전히 공사가 다 끝난거는 아니지만~
청소 넘~ 힘들다. 그리고 이불이야~등등으로 할일이 왜 이리도 많은지~
오늘로 금욜이네..그러고 나면 다음 1주만 공부 하고 나오면 되겠다.
15일에 데리러 갈때는 아빠 오빠도 갈 것같다..
우리 딸 인기많네^^
조금전에 소현엄마랑 통화했는데.. 너가 거기에 간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란다. 엄마도 그렇게 생각해.
덥고해서 운동하기도 힘들다. 너는 어때? 나중에 몰라보는 거 아닌가몰라^^
되도록이면 물많이 챙겨먹어.수분보충으로~
나오는 밥은 아끼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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