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잘있니?

작성자
엄마
2010-08-06 00:00:00
잘있니? 여기 전주는 하루하루가 장난이 아니네
너무 덥고 짜증나고 산이가 집에 있었다면 매일덥다고 짜증일텐데
시원한 곳에서 공부하고 있으니 엄마가 더 시원해지는것 같다^^

희원이도 잘있고 아빠도 잘있단다.
이제 벌써 3주도 다가고 있네
이젠 학원생활에 잘적응하며 잘하고있는지
가끔 지적사항도 보이지만 나름 잘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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