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에 접어 든 딸에게

작성자
정은맘
2010-08-06 00:00:00
중반기에 접어들며 조금씩 적응되고 마음이 풀리리라 생각된다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긴장했었지?
지금은 왠만큼 얼굴들도 익히고 적응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이럴때 긴장이 풀리며 여기저기 응석도 살아난단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야
건강도 시간도 돈도 모두다 경영이야 너 자신이 해야할.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너무 웅크리고 있지말고 간간히 시간이 주어질 때 운동도 해주렴
그러면서 너의 컨디션을 조절해라
몸이 적당히 움직여 줘야 건강한 정신도 나오는 거란다
주민등록증 발급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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