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민규맘
2010-08-06 00:00:00
사랑하는 민규야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또 토요일이 되었구나
이제 10여일 후면 울아들 만나겠구나
근데 공부좀 하자
무슨말인지는 아들이 알것이고
기대할께
그리고 믿는다 아~들
택배는 오늘 도착했더구나
근데 폼크린싱은 왜그렇게 잃어버리는거냐
물건좀 잘챙겨라
잔소리가 되어버렸네
아들 발가락은 어쩌다 소독하고 그러냐
넘어졌냐 아님?
조심하고 몸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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