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한 아들현웅

작성자
엄마
2010-08-07 00:00:00
오늘 하루도 참 바쁘게 지났구나
사랑하는 우리아들도 보람찬 하루였겠지...

중부지방에 120m 비가 내린다더니
엄니 퇴근길에 비가 장난 아니게 오더구나
시원하긴 하더라

하지만 수원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나봐
도로가 멀쩡하더라구..

아들 간식 언제 갔다줄까?
그리고 어떤간식이 먹고싶은지
전해줬음 좋겠구나

건웅이가 우짠일인지 이른새벽에
공부를 하고 있어서 엄니가 놀랬단다

뭔가를 보여줄 속샘인가봐..ㅎㅎㅎ

오늘은 주말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