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7일 이네

작성자
마미
2010-08-07 00:00:00
오늘은 왠일로 아빠가 아직까지 집에 계시네.

매일 나가셔서 늦게 들어오시는 분이..
물론 주로 운동하고 오시느라 늦게 오시지. 이 더위에 흠뻑 젖도록 운동을 열심히 하고 오셔. 하긴 재웅이 있을 때도 그랬다.

뭔가 최선을 다하다 보면 나중에 보람이 따르지..
재밌게 놀고 무의미하게 시간보내면 나중에 나에게 남는게 없잖아.
그 순간에는 편하고 좋았을지 모르지만..

재웅이도 힘들지만 보람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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