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3

작성자
박인혁엄마
2010-08-07 00:00:00
벌써 보름이란 시간이 흘렀구나.
이젠 어느정도 학원생활에 익숙해졌겠네^^
그래도 아직 힘든 게 많겠지.
마음 통하는 친구들을 사귀었는지...
손목 아픈 거랑 치통은 괜찮은지...
부족한 잠은 어찌 해결하는지...ㅎㅎ
누나도 수시 앞두고 실기 열심히 하고 있고 아빠는 회사일로 늘 힘들고
엄마도 과외수업이 늘어서 바쁘구나.
한가지만 열심히하면 되는 지금의 시기가 어쩌면 행복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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