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아침

작성자
대디
2010-08-08 00:00:00
양평이건 안양이건 거의 6시 정각에 일어나게되지
큰딸의 기상 시간과 똑 같지.. 취침시간도 거의 비슷할 것 같구나..
요사이는 담벼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나 덩쿨들의 기세가 무섭구나
풀밭에서 넘어오는 칡덩쿨은 거의 공포 수준이란다..
일 주일이면 3 4미터는 훌쩍 자라니까
한주 제대로 살펴 보지 않으면 바로 습격당한 느낌이란다..

어제도 시험 있었네..
오늘은 그나마 좀 여유를 만들 수 있겠구나
아빠두 오늘로 휴가 끝...
무지 아쉽지만 낼부터는 또 삼실에서만 보내야 한다

큰 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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