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작성자
김태연
2010-08-08 00:00:00
서희야
어제(8월 7일)가 무슨 날인지 아니
솔직히 아빠가 이렇게 말할 때까지 알았니 몰랐니
나중에 양심껏 말해 줘.
어제가 아빠 생일이라서 네 엄마 서영이 네 둘째이모 상윤이 모두 5명이 고추장 소스 장어구이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네가 있었으면 참 #47580있게 먹었을텐데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
장어구이가 넘어가지 않다가 오랜만에 먹는 장어구이라 참 #47580있게 먹었어.
오늘은 간장 소스 장어구이를 해 먹을까 하는데 네 생각은 어떠니.
서희야
아빠가 너 약 올린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아.
자고로 훌륭한 사람이 될려면 눈물 젖은 빵을 먹어봐야 돼.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