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나의 딸
- 작성자
- 엄마
- 2010-08-08 00:00:00
토요일 신나게 비가 오더니 잠시 저녁에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살것같더니 또 푹푹찐다. 오늘이 말복인데 삼계탕은 잘 먹었니?
우린 너무 더워서 포기했다.
지금 서서히 지쳐가고 힘들어하고 있다는거 잘 알아.
하지만 지금 니가 이곳에 있으면 니가 그곳에서 견디는것보다 더 힘들고 짜증스러울거야.
그냥 시원한데서 친구들과 공부하고 있다고 맘 편히 생각하렴.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힘을 내렴.
울 딸 지금쯤 집중력이 떨어져가고 있는것 같아서 내심 걱정이다.
이렇게 집 식구들과 떨어져서 고생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하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우린 너무 더워서 포기했다.
지금 서서히 지쳐가고 힘들어하고 있다는거 잘 알아.
하지만 지금 니가 이곳에 있으면 니가 그곳에서 견디는것보다 더 힘들고 짜증스러울거야.
그냥 시원한데서 친구들과 공부하고 있다고 맘 편히 생각하렴.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힘을 내렴.
울 딸 지금쯤 집중력이 떨어져가고 있는것 같아서 내심 걱정이다.
이렇게 집 식구들과 떨어져서 고생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가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하고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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