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 작성자
- 에미
- 2010-08-08 00:00:00
오늘은 기분이좋아. 몸이 좀가벼워졌거든.하지만 아직 가게는 못나가.
잘지내지? 양호실 기록이 없는걸보니 몸은 건강한것 같고화장실가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늘신경이 쓰여.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말이야.처음 맘먹은데로 몸은 잘따라주는지 공부하기싫을땐 뭘하는지???
정은이도 특강때문에 툴툴거려. 영어단계가 올라가서인지 숙제가많아어려워서 하기도 쉽지않나봐. 새벽까지 하느라 학원갔다오면 쪽잠 자느라정신없어
가여워.하지만 절대표시내지않음 대충할까봐.
이번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더워미쳐버릴것같아.네가 기숙학원 가기로한거
정말 잘한일이라는걸 알게될거야.
시간이 너무빨라. 열흘만 있으면 돌아오네.돌아와 같이 생활할땐 어설퍼도 좋으니 결단력있고 착한 고집도있고냉철한 사고를 하는 의젓한 명근이를만나고싶어.너무 부담가는 부탁인가.
그리고 준희가 전화했어 어떻게하면 너랑 통화할
잘지내지? 양호실 기록이 없는걸보니 몸은 건강한것 같고화장실가는데 불편한건 없는지 늘신경이 쓰여.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말이야.처음 맘먹은데로 몸은 잘따라주는지 공부하기싫을땐 뭘하는지???
정은이도 특강때문에 툴툴거려. 영어단계가 올라가서인지 숙제가많아어려워서 하기도 쉽지않나봐. 새벽까지 하느라 학원갔다오면 쪽잠 자느라정신없어
가여워.하지만 절대표시내지않음 대충할까봐.
이번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더워미쳐버릴것같아.네가 기숙학원 가기로한거
정말 잘한일이라는걸 알게될거야.
시간이 너무빨라. 열흘만 있으면 돌아오네.돌아와 같이 생활할땐 어설퍼도 좋으니 결단력있고 착한 고집도있고냉철한 사고를 하는 의젓한 명근이를만나고싶어.너무 부담가는 부탁인가.
그리고 준희가 전화했어 어떻게하면 너랑 통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