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어떻게보냈니?

작성자
엄마
2010-08-08 00:00:00
오늘하루 후회없이 잘보냈니?
집은 완전히 절간이다

.가끔걸어다니는 호두발자욱 소리만 들릴뿐....
아빠도 시험공부하느라 바쁘고 엄마도 내일 수업준비하느라책과
씨름하고있어
10일후면우리집도 햅복의 빛이 가득넘치겠지~~
너무더우니까 시간도 멈춘것만같아오늘하루가 너무길게 느껴져
엄마는 학원에서 있을때가 엔돌핀이도나봐
우리영곤이도 공부할때 엔돌핀이 팍팍 돌았으면

바톤이어서 아빠가 쓴다
잘 지냈냐
오늘 복날인데 삼계탕은 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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