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찜통 더위속에 헉헉거리고 있는데
우리 아들은 덥지는 않겠지만 체력이 빵빵하게
받쳐 주고 있는지 살짝 걱정이 돼기도 하는구나..

아들아신나는 상상을 한번 해보자 ..앞으로 100일 후를 말이다

원이는 그간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만족할 만한 점수가 나왔고
몇군데 대학에서 합격통지서를 받고 어디를 가야할지 즐거운 고민을
하고 있는 너의 모습을..

그동안 못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실컷 잠도 자고
가족과 여행도 떠나고 항상 원이를 성원해주시던 모든분들을
찾아 뵙고 인사도 드리고 보너스도 챙기면서 배낭여행을 준비한다던지..하는
모든 즐거운 상상을 하면서 아빠 엄마도 기분이 무척 좋아 지는구나

원이는 물론 잘 알고 있겠지?
우리가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좋은글 하나
QT
허튼시도는 없다

어느 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수많은 장애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