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동안 잘지내고있지....

무더운 삼복더위인 말복이 어제 지나가고 가을에 문턱인 입추며 처서에

계절이 다가오는구나 복더위에 공부하느냐 고생이 많겠지]

어느 틀안에서 주어진 시간과 싸우니 말이요...

아들...

수능이 오는부터 100일이 남았구나 현재까지 하여오던 식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100일후에는 좋은결과가 나오겠지 현실이 어렵고 힘들어도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말이요...

날이 덥고 힘들때마다 올해1월대학원서 아니 작년12월04일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 하나 아니 한걸음 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꾸준한 노력을 하여 주길바라오 아빠는 아들을 믿으니게...

아들...

작년12월23일에 용산서 알바 하다가 발가락에 물집생긴거 기억나지요

세상에 공부가 인생에 전부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