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니?
이제 8일정도 남은것 같구나.엄마가 17일날 오전에 데리러 가마. 대충 준비 해놓고 있어.힘들면 놔두고.ㅉㅉ. 남은 마지막 날 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누구든 자신의 맡은 바 일을 열심히 할 때가 제일 아름다운 법 이지.. 학생은 학생의 본분인 학습에 충실할때 가장 아름다운거야. 우리 딸 힘들지. 그래도 한 달 정도 되는 기간을 니가 하고 싶은것 놀고 싶은것 다 포기하고 너 스스로 선택해서 이렇게 묵묵히 버텨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