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중 도서실

작성자
마미
2010-08-09 00:00:00
오늘은 예은이책 반납할게 있다고 해서
만년중 도서실에 갔단다. 10시에 문을 연다고 하길래 시간 맞춰 갔지.
반납하고 책 조금 읽다가 에은이 학원가면 되겠구나 한거야.

도서실에 들어 섰는데.. 시설은 리모델링했는지 좋은거 같은데
이 더위에 사서 혼자 선풍기 틀어놓고 (자기쪽으로)
창문만 활짝 열어놓았더구나.

훅훅 열기가 ... 10분정도 있다가 예은이가 그냥 일찍 학원데려다 줘요.하길래
얼른 나왔지. 아이들이 이용하는 도서관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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