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뿌나

작성자
2010-08-09 00:00:00
사랑하는 우리딸

더운데 공부하느라 힘들지 엄만 토요일부터 휴가야 수요일까지

2시까지 김치담그고 이제 시간이 나서 이뿌니한테 편지쓴다

보고싶다 아픈데없지 넘 건강해서 걱정이라고 ^^

동생도 더워서 일찍왔네 낮잠자고있어

일요일날 아빠랑꽂지해수욕장가서 신나게 놀고왔어

미안 내년엔 다 갔지가자 우리딸 다들 어깨가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