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9일 오후 3시

작성자
이중헌
2010-08-09 00:00:00
ㅋㅋ 지원인 수학 학원가려고 준비하고 대원인 엄마옆에서 덥다고 얼음가져오라고..
사회랑 과학 셤 봤지... 성적봤거든 울아들 잘 했어 진작좀 이런 성적좀 받지 안그래???ㅋㅋ
열심히 하는 사람에겐 하늘도 도운다운 말이 있듯이 ......ㅋㅋㅋㅋ
재원아... 이젠 진성학원도 혜여질시간이 얼마 남지 안았네.... 이제부터라도 유종의 미를
거둘줄 알아야해 지금까지 네가 못한것들....다 확실하게 정리 하고 뭔말인지 알지....
지금까지 잘 있어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입장에선 신통하기만한걸....
담엔 지원이도 한번 보낼까 싶다....대원이도...ㅋㅋ이왕이면 아빠도 보내드리고 싶엉
ㅋㅋㅋㅋ아빠께서 사무실에서 너에게 글을 보낸것같은데 읽어보니 자기아들 나이도 몰라
..ㅋㅋ 16세아니니???.... 아빠글 읽으면서 싱겁고 웃기더라...... 하여튼... 오늘도 화이팅하고
시간됨 다시 글 올릴테니깐.... 너일에 열심히 신경쓰고 있어.. 건강 관리에도 신경쓰고
대원이가 옆에서 얼음갖다 달라 칭얼거려서 정신히 하나도 없다 ....덥다고 웃통벗고
반바지 하나에 고무줄 총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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