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가
2010-08-09 00:00:00
사랑하는 아들
하루 하루 비젼을 향한 네 노력에 엄마는 너무 감사하단다.
아빤 편지 좀 쓰시라고 했더니 우리 아들이 아빠마음 다 알거라신다.
편지 받고 빙그레 미소짓는 아들 얼굴 생각하면
엄마는 너무 기분이 좋은데. 사랑표현 못하시는 아빠 마음 알지..
동생도 역시 쓸 말이 없단다 보고는 싶은데..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고오렴 국사